파장 253.7nm의 자외선으로 박테리아나 세균, 미생물을 살균하는 것으로, 자외선은 2000∼3000Å의 파장을 가지는 것으로서, 특히 2600Å부근이 살균력이 강하며 보통 형광등의 형광제를 바른 부분(백색부분)을 2537Å의 자외선이 통과할 수 있는 특수 유리로 바꿔낀 것이 자외선 살균 등으로 자외선의 살균 효과는 자외선량(조도×시간)이나 세균의 종류에 따라 다름. 화장실이나 식품 공장의 기구, 원료, 포장 재료 등의 살균에 이용되며, 특히 일단 살균한 것의 재 오염을 막는 경우에 유효하고 요즈음 유행하는 COVD19, 독감, 신종플루, AI(조류독감)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.